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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김건희 여사 연관설` 제기한 유튜버 상대 손배소 패소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2부(김진영 부장판사)는 20일 이씨가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를 상대로 2억5000만원을 배상하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이씨는 지난해 9월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을 추진 중인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를 두고 열린공감TV는 이씨와 김 여사와 연관돼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재판부는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양측 모두 이의신청을 해 재판이 진행됐다
배우 이영애 씨가 자신의 기부행위를 두고 '김건희 여사 연관설'을 제기한 유튜버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지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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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김건희 여사 연관설` 제기한 유튜버 상대 손배소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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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 씨가 자신의 기부행위를 두고 '김건희 여사 연관설'을 제기한 유튜버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지만 패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2부(김진영 부장판사)는 20일 이씨가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92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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