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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가 본인들 편이라고 생각하던데
한덕수는 그낭 "고래싸움에 낀 새우이자 공직 생활 마지막에 업적을 내고 싶어하는 새우"입니다
한덕수는 본인을 위한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6대 법안은 본인 기준에 안맞기에 거부권 행사 했습니다
김건희 특검은 이전까지 본인이 세운 입장과 앞으로의 국힘을 생각해서 거부권 행사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국민적 질타와 본인 탄핵은 피하기 위해 헌재 재판관 임명과 내란 특검은 통과 시킬 것 같습니다
헌재는 당연히 윤석열 속내를 알고 있고 여기에 대한 대처법도 있습니다
진짜 윤석열은 재판 지연 속내를 들어낸건 실수 입니다
23일 송달 간주를 결정, 27일 윤석열이 나오든 안나오든 예정된 변론준비기일을 진행, 예정대로 주 2회씩 재판은 열겁니다
이번 사건은 계엄이라 전국민이 봤고 검찰, 공수본의 대규모 수사로 사실 정리가 대부분 되었습니다
재판관들은 윤석열이 없어도 사실 파악에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기회를 주는데 안들어오면 본인만 손해입니다
어떤 변호사의 말이 굉장히 와닿는데 윤석열은 이번 사건에서 증인 왕창 신청하는 것은 힘들겁니다
증인을 신청한다는 것은 사실 관계를 따지기 위해서인데 검찰, 공수본은 이미 계엄 관계자들 주변인물과 윤석열 주변인물까지 소환해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필요성이 인정 안되면 증인 신청이 안됩니다
이번 사건은 윤석열이 버텨도 잘 굴러가는 사건입니다
희망회로가 안좋다는 말이 있다는거 압니다
그래서 최대한 냉정히 생각 해봤는데 저쪽 바램대로 되지 않을거로 봅니다
주저앉은 대통령, 정권 재창출이 힘들어 보이는 여당에게 희망거는 사람은 미련이 있는 멍청이들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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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는 애초 미꾸라지같은 타입이라
욕먹는거 안좋아하는 인간이죠
근데 한동훈마냥 좌우에서 둘다 욕먹게 생겼으니
나름 윤석열편 스탠스를 취하면서
욕안먹고 빠져나갈 탈출구를 찾고있을겁니다
그래서 민주당과 여론의 압박이 중요하죠
덕수가 어쩔수없다 할만큼 했다 란 명분을 만들수있게
욕을 퍼붓고 강하게 협박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