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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직접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저에게 정말 행복하고 소중한 기적이 찾아왔습니다. 사랑하는 한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예비 신랑에 대해 "그분은 대중 앞에 서지 않고 조용히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삶을 살아가는, 평범하지만 저에게는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이라고 전하며 그의 소박하고 진중한 매력을 소개했다. 또한 모니카는 "우리의 사랑을 더욱 깊게 만들어 줄 또 하나의 기적,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습니다"라며 임신 소식도 함께 전했다. 그는 "이 기쁜 소식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오랫동안 고민했지만,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용기를 냈습니다"라고 고백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스우파'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
-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댄서이자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PROWDMON)의 리더 모니카(38·본명 신정우)가 결혼과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알리며 팬들과 대중들에게 감동을 전했다.모니카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직접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저에게 정말 행복하고 소중한 기적이 찾아왔습니다. 사랑하는 한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예비 신랑에 대해 "그분은 대중 앞에 서지 않고 조용히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삶을 살아가는, 평범하지만 저에게는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이라고 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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