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곡법 반대 하는 작자 말들어 보니16
- GTX880
- 등록일 2024-12-21 14:26
- 조회수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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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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괸리자1
암것도 안하고 900조가 지금 공중에 날라갔는데 그런건 아가리 안터는 새끼들이..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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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고민1시간째
@합격소망엿 현실은 그 반대입니다. 쌀농사 지어봤자 남는게 없어서 다른거 심는다고 난리입니다. 내년부터는 많은 농가에서 쌀대신 메밀을 심을거라 하더군요.
그리고 다른작물은 필수가 아닙니다. 먹는 양도 그리 차이 안나고요. 하지만 쌀은 다릅니다. 논에서 밭으로 바꾸고 나면 다시 논으로 바꾸기도 쉽지 않습니다. 직불금 몇푼 받겠다고 밭을 논으로 바꾸는 사람은 없습니다. 쌀만 직불금을 지급하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 어차피 2~30년 있으면 지금 농사짓는 노인들이 급감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때가 되면 쌀 생산량은 급락할수밖에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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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소망엿
@메뉴고민1시간째 쌀농사 남는게 없는건 면적단위당 쌀이 제일 안남기 때문이죠.. 근데도 안바꾸는 이유가 쌀이 농사중에 단연코 제일 쉽고.. 솔직히 농협에서 거의 알아서 해주니 뭐 손댈게 거의없죠.. 밭농사비해서 압도적으로 쉬우니까요
메밀은 잘 모르겠지만 대안으로 좀 잘됐으면 젛겟네요.. 근데 쌀 안남는다고 다른농사 가기가 너무 어려워요 왜냐면 진짜 힘들거든요 젊은분들은 되겟는데.. 저희할아버지는 오히려 몇년전에 밭에서 논으로 바꿨습니다.. 나이가많아서요 케바케인듯하네요
2 30년 지나면 농사노인들 급감.. 이건 인정합니다. 그래도 쌀생산량 급감은 안할거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노인들 가고나면 남은 자식들 땅안팔아요 주변에 살아잇는 노인들한테 임대맡기죠 논 놀리면 절대 안되니까요 그럼 그노인들은 소득이 좀 늘죠 면적이 느니까요 자식들이 판다고해도 1인당 면적 느는건 똑같고요 사실 면적 좀 늘린다고 노동품 차이 거의없죠 밭이아니고선요
저는 1인당 재배면적이 터무니없이 적은게 제일 문제라 생각하는데요. 제 생각엔 10년뒤면 노인들 많이 정리될거고 오히려 1인당 재배면적이 늘어서 수입은 오히려 늘어날거라 생각해요. 자연스럽게 수매가 문제 해결되는부분이 오히려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왜냐면 쌀은 재배하기 제일 쉬우니까요.
뭐 정답은 없습니다 법 시행후 미칠영향을 저따위가 어떻게 판단하겠냐만은.. 댓글 쓰신분 말씀도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리겠죠. 제말도 다틀린것도 다맞는덧도 아닐거구요. 의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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