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어둡고 흔들리는 시대, 한줄기 등불과 같은 존재들
기레기들이 판치는 시대, 진정한 기자정신을 보여주는 분들
KBS에 이런 인재들이 많았는데, 도대체 어쩌다가... 하아
박대기 같은 놈들만 남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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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라고 하고.
그러니 케빙신이 됐겠죠.
지금 남아 있는것들 보세요.
쪽팔린것도 모르고 개소리 하고 있습니다.
이재석 기자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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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같은 놈들만 남아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