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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무슨 뜬금 없는 소리냐 할 수 있겠지만
정치인은 만만하게 보는 조중동도 벌벌기는게 대기업 돈줄이란건 누구나 다 알죠?
예전 삼성 임원에게 언론사 간부가 충성충성 문자 보낸건 아실만한 분들은 알겁니다.
우리나라 부패 커넥션은 법조계/대기업/정치계/언론사 요렇게 4가지 연결 관계만 보면 됩니다.
법조계 - 판검 낮은 기소율 / 전관예우 / 은퇴는 대기업 법무팀 등
대기업 - 언론사를 나팔수로 / 정치계에 뇌물로 등가교환 / 대기업 사외이사 40% 관료*법조인 출신 / 김앤장 변호사도 폭행하는 재벌3세 등
정치계 - 대기업과 정책 뇌물 등가교환 / 권력 활용한 수익(땅 알박기 대표적) / 법인세 감면 공약으로 대기업(언론사)을 내편으로 등
언론사 - 편향적 나팔수 / 여론몰이 / 권력에 굽신 안하고 대기업에 굽신거림 재벌3세 사건에는 조국 집 앞에 개떼처럼 가지 않음 등
최근 조중동도 현정부에 돌아선 뉘앙스 기사를 내는게 여기 자게에도 몇번 짤로 보았을텐데 그건 그냥 대기업이 현정부에 돌아선거라 보면 됨.
대기업이 정치계 법조계의 현 권력은 써먹으려고 관리는 하지만 등한시 하는게 군권력임 현직 장군 이런애들이 갖고 있는 권력을 대기업이 써먹을때가 없기 때문에...
근데 현정부는 그 군권력을 우리만의 판(법조,기업,정치,언론)에 끌어들인거임 한마디로 선 넘은거....
우리만의 판에서 교묘하게 균형을 맞추며 서로 밥줄 챙겨주며 살고 있는데 그 판을 엎겠다고 군권력을 가져왔으니 대기업의 불편함은 물론이고 나팔수도 손절친거임
다시금 제목으로 돌아와서 대기업은 기업의 이익에 도움이 된다면 어떤 사상과 신념을 가진 정치인이라도 그냥 놔둠
반대로 노동자의 복지 국민들 복지 재벌의 상속세에 딴지 거는 쪽은 나팔수들이 알아서 쪼아대는거고 언론사도 기업이니깐
윤석열의 대기업 친화적인 공약은 재벌과 기득권들에게 잘 먹힌거라 생각함 세수빵꾸는 대기업이 신경쓸게 아님
권력은 영원하지 않지만 돈은 영원함 적어도 우리나라에선 이 말이 맞다고 생각함
박근혜한테 말 삥 뜯긴 대기업도 그냥 박근혜정부가 지나가길 바라며 챙길건 챙겼겠지 현 정부를 바라보는 대기업들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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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오세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