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령에 집착하지 마세요35
- 님이헐
- 등록일 2024-12-21 23:37
- 조회수 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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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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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꼬저꼬19
에...제가 미국소수입반대집회도 나갔었는데. 그때 명박산성 쌓았을때잖아요.
그거 닭장차 앞에 스티로폼 계단 올리고 마음대로 왔다갔다 했었는데요. 그때 집회자 대부분이 닭장차 위까지만 가고 넘어가지 않았어요. 지금의 촛불집회의 시초는 이거 바로 전에 노무현 탄핵반대집회에서 시작한거거든요. 비록 쥐새끼가 존나 쎈 물대포로 사람을 죽였지만요. 노통 말씀보다는 국민 자발적인 행동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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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몰라나도몰라
흉기로 쓰일수 있다고 집에서 가위, 주방칼, 과도 등등 다 치우거 안쓰시나요?
그 어떠한 위협행위도 행하지 않은 트랙터는 과격시위이고 그걸 막은 경찰은 정당한 행위라는 거지요? 잠재적 범죄자 뭐 그런거랑 같은 뜻인가요? 국민은 각자의 상징적 도구로 의사를 표현하는 겁니다. 응원봉을 탄핵봉으로 들고 나오듯, 농민들은 농기구를 탄핵의 의지를 담은 도구로 가지고 나온거에요. 응원봉으로 과격시위를 하지 않았듯, 트랙터로 의지표현 외에 그 어떤 과격행위를 하지 않았어요. 도대체 뭐가 문제라서 막은건가요? 정당한 표현 외에 아무것도 하지않은 아군에게서 멍청한 아군은 어디있고 누가 정의하는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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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농운과가딸들 / 흉기는 계엄군의 총과 장갑차를 흉기라고 합니다 ^^
icelander / 시민들이 막아선 장갑차가 경찰이 막아선 트랙터보다 덜 위험한가요? 12/3일에는 장갑차가 덜 위험해서 통...
클로소이드 / 전라도 경찰, 경상도 경찰, 경기도 경찰은 뭐 삐꾸라서 안막았었나 보네요 서울에서 막고 가둬두려고 일부...
햇소 / 김거니 얼굴이 흉기임
풍운아~! / 멍청하네요... 저렇게 막지 않았으면 아무 일도 안 일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