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트위터리안의 한강 작가 발언 언급이 공감이 되고 확 와 닿네요.
한강 작가님… 작가님 말씀대로 도대체 왜 세계는 이토록 폭력적이고 고통스러운 동시에 아름다울까요…
상식과 정의가 순기능을 하는 좋은 예 같네요
오늘 주먹 쥐고 마주 섰던 이들이
내일은 손 마주잡고 한잔해~ 하길
일선 경찰관들이 뭔 죄입니까? 지시한 책임자가 내란에 동조하는 거죠
ㅇㅇ?불법적으로 막아라고 지시하면 항명해도 안되려나요?
항명하면 조직에서 왕따되서 그렇겠죠?
군경같은 조직은 지휘부만 점령하면 컨트롤 쉬운 조직.
아주 큰 취약점이죠.
지금 군인/경찰 이라는 직업이 부끄럽운 세상. 윤석열 하나 때문에, 그냥 매너좋게 내려오랄때 내려오지. ㅡㅜ 에효
그래서 경찰청장도..국민의 투표로 뽑자는 말들이 내부에서도 나오는거구요
경찰/군인 쫄따구라서 어쩔 수 없이 한다기엔 많이 적극적인 놈들이 보여요. 대부분은 설렁설렁 어쩔 수 없이 하는 척만 하길 바랍니다.
남태령 집회에 익명의 경찰관이 커피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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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치마 / 일선 경찰관들이 뭔 죄입니까? 지시한 책임자가 내란에 동조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