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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굳이 왜 차막히기로 유명하고, 언덕이 심하고, 강북,강남과 과천,의왕,평촌을 연결하는 주요도로인
남태령고개인가.. 하는 생각에 바로 떠오르는 일화가 있어서 글 올립니다.
* 이곳에는 수방사 사령부와 이번에 언론에 회자되고있는 지하 벙커, 방포부대(?), 그리고 경찰특공대(훈련장포함)이 있지요.
**** 하도 지랄맞은 윤항문과 그 와이프이니... 이거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10여년전 오래전 얘기지만 있는 그대로 글 올리자면,
꽤 유명한 역술인 분이 있었는데,
역대 대통령 다 맞추고 유명해서, 초대해서 강의를 들은 적 있습니다.
장소는 남태령 고개 바로 앞에서.
오자마자, 1시간넘게 강의했던 그 분 하는 첫 말.
"여기 이자리에서 오래 버티고 남아서 일하는 여러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
북한산, 북악산,인왕산, 청와대 등에서 내려오는 강한 기운이 이곳 남태령에 딱 막혀서
음기가 너무 강하고,
대신 이곳에 물이 많이 모이고 돈이 많이 모인다 (직후에 우면산 사태가 나서 남태령 전원마을 주민들이 여러명 희생),
이곳은 풍수지리적, 기운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남태령이다.~~~~~"
** 아마 풍수지리적으로 많은 분들이 그렇게 얘기하는 것으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추가로,
"부동산으로 돈을 모으려면 절대 한강 기준 동서로는 하지말아라. (강원도쪽 포함)
무조건 직선 아래쪽, 경부도로쪽으로 투자해라..(아마 판교를 지칭한 듯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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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왕자 쓴놈이라 납득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