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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가,외가가 개신교입니다.
집안에 목사,전도사,장로,권사 직분을 가진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태어날때부터 초등학교때까지 할머니 손,엄마 손 잡고 반강제적으로 교회 나갔고요.
중학교,고등학교때는 공부에 방해된다고 가지말라고 해서 교회 안나갔습니다..
대학교 들어와서 20대초반에 그냥 청년부활동하다가 뭔가 좀 질려서...20대 중반부터 교회 안나갔습니다.
지금은 그냥 무교입니다.
외가,친가..교회에서는 사랑합니다~♡가식적인 행동에 밥맛떨어졌고요..집에서는..완전 180도 다른 행동에..쩝..
부모님부터 시작해서 외가,친가...저보고 교회 나가라고,반 협박식으로 말을 하시네요.
온갓 욕이란 욕부터 시작해서..인연 끊잖고...
저보고 끈기가 부족하네,어쩌네..이렇게 살지 말라는 둥...
가스라이팅 심하게 하고요.
시벌시벌..하시네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서 잘 됐으면 좋겠다.좋은 직장 잡았으면 좋겠다~
이렇게 나오는 경우도 많고요..
부모님,친가,외가분들..그리스도 향기,사랑이 안느껴집니다.
이래서 제가 더 교회 나가기가 싫어요..이래서 제가 개신교 교회 손절 한 이유 중 1개죠..
오늘만하더라도 어머니가 저한테 전화해서는 제발 교회 나가라고 신경질 부리시더라고요..
개신교 믿는 가족들..그냥 인연 끊는게 맞는건지..
무섭다고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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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akskfk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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