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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입성한 트랙터 사진16

등록일 2024-12-22 17:33
조회수 12790

22일 오후 5시, 선두 트랙터가 사당역 사거리에 도착했다. 이로써 차벽에 막힌 지 29시간 만에 서울에 입성했다.

줄이은 트랙터 행진에 지나던 시민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박수를 보냈다.

시위에 참가한 시민들은 트랙터 행진을 함께 걸으며 "우리가 이겼다"며 환호했다. 시위 트럭 위에 오른 사회자는 "절대 서울은 안 된다고 했는데 이제 남태령 고개를 넘는다"며 "전농은 끝까지 싸울 것" "길을 열어준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외쳤다.

참가자들은 오후 6시 한강진역 2번 출구에 다시 모여 윤석열 대통령 한남동 관저 앞에서 시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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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한화 / 어디가 교통체증이냐 이제 지난밤의일에 책임질놈들 심판의 시간이다

이젠 행렬이 축제북위기로...아자!!

2024-12-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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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한화

어디가 교통체증이냐

이제 지난밤의일에 책임질놈들 심판의 시간이다

2024-12-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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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겨울이여름이

이겼다!

2024-12-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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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발통

교통체증은 개뿔 ㅋㅋㅋㅋ

2024-12-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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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치푸우

트랙터가 이렇게 멋진 차였다니

2024-12-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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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봐주겠다

누가 절대로 서울은 안된다 그랬을까

거니니?

2024-12-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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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천재

크~ 멋지다

2024-12-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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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나라

남태령 막아서 교통체증 일으킨 경찰 책임자가 책임질 차례!

2024-12-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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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나하나가 무슨 영화 시나리오 처럼 이어지네요.

영화 시나리오도 이정도로 쓰면 너무 대본이라고 욕먹겠다는.

마지막에 윤뻐커 내란죄로 최고형 나오는것 까지 가면 영화 그 자치입니다.

현실이 영화보다 더 극적이다.

2024-12-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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