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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 참 재밌습니다. 박선원 의원님의 상임위 전체회의 첫 데뷔영상(꼭 보시길) 귀여운 초선의원님의 인사로 시작하는 이 영상이 사실은 계엄의 시초를 알린 묵직한 내용이라는 ㄷㄷㄷ (((스토리 대충 요약))) 이종섭 국방부장관부터 김용현이 국방부를 좌지우지 했다는 소문 그런데 후임 국방부장관인 신원식은 자기 의지대로 이끌고 싶어 함 따라서 신원식은 이미 김용현에게 찍힌 상태 이때 정보사 내에 항명사건이 발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에서 문상호가 등장합니다. (투스타가 바로 문상호) 부하 원스타는 900여단장으로 신원식의 측근이라는 소문 https://naver.me/xAFrRsdy
이후 김용현이 국방부장관 하면서 징계받을 예정이던 문상호를 살려줌 요약하면 신원식 + 조보근 예비역 + 900여단장 vs 문상호 + 김용현 조보근이 거의 노상원과 비슷한 역할의 인물이죠. 신원식의 민간인 측근 본문 보시고 이 영상보시면 대충 이해 가실 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vts-Mv3bgo?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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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은 지금 국가안보실장이라서 곧 수사 받아야할 거 같습니다.
근데 신원식은 이 문제로 좌천해서 거기에서 간거라 핫바지라는 소문이 ㅋ
실세는 김태효 안보1차장이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