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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경찰청 근무 경찰의 글입니다.
양곡관리법이 뭔지.. 어떤 의미인지 지도 모르면서 찬성하는 듯 합니다.
미래 국제사회는 식량의 안정적인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양곡관리법은 그 식량안보의 최후의 보루죠.
양곡관리법의 핵심은 식량안보를 위해 농지와 농민 그리고 벼농사를 보호하는 매우 중요한 법입니다.
네. 최소한의 보루입니다.
보수는 자유시장 경제체제에 의한 자본주의 체제를 가장 중요한 이념으로 삼죠.
그러면서 농민을 보호하는것을 자유시장 경제체제를 위협하는 것이라 말합니다.
그러면..
왜 근로자에게는 세금을 팍팍 매기면서 대기업에게는 세금을 감면해 주나요?
나라를 위해서? 근로자는 나라를 위해서 죽어도 되구요?
결코 공정하지 않은 처사죠.
할말하않입니다만...
어쨌든 집시법을 위반해 남태령 고개 양쪽을 막고 사람들을 밤새 추위에 떨게..아니 죽음의 위험으로 몰아넣고선
경찰이 한다는 소리가...
시민들의 머리에 총알구멍을 송송내야 한다????
이런 경찰은 발본색원해서 내란 선동자로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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