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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평 윤씨 맞나""매국노 윤덕영 닮아"…'尹 족보'에 SNS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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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오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탄핵 촉구 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파평 윤씨'로 알려진 윤 대통령에 대해 누리꾼들이 "믿지 못하겠다"며 조롱성 게시물을 잇달아 올리고 있다. 13일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는 "윤석열 얼굴이 해평 윤씨 윤덕영을 너무 닮았다" "윤덕영과 윤기중
https://v.daum.net/v/20241213175233048
13일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는 "윤석열 얼굴이 해평 윤씨 윤덕영을 너무 닮았다" "윤덕영과 윤기중(윤석열 부친), 윤석열 나란히 보니 소름이다" 등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경술국적(庚戌國賊)' 8인 중 한 명인 윤덕영은 일제강점기 부역에 앞장서 부를 쌓은 인물로, 집안 전체가 친일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친일파 가문으로 알려져 있다.
한 누리꾼은 "파평 윤 씨는 사실 독립운동 명가다. 윤봉길 의사와 윤동주 시인이 있다. 근데 파평 윤 씨를 더럽힌 윤석열을 탄핵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친일 매국노 얼굴하고 너무 닮았죠?
부자는 3대를 못간다. 윤석열이 윤씨 친일 매국노 족보를 끊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 액받이 윤석열 체포, 파면, 처형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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