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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주변이 없어서 그냥 생각나는데로 주저리 주저리 적어 보겠습니다
사전에 유투브로 웹툰 줄거리는 알게 되었구요
처음 4화까지 공개라 기대치는 낮은 상태로 시청했습니다
무빙도 처음 7화까진 힘들었거든요
일단 2화까지는 역시 힘들었구요
세트장 이질감부터에 제가 놀래키는건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하고
다행히 3화부터는 볼만 했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늘어지는 진행이라 답답한 감이 있고요
마지막 약 2시간의 신파는 3일에 걸쳐서 겨우 보게 되었네요
3일
중간에 스포 아니였으면 포기했을려나?
전작부터 느껴온 대사들이 여전히 뭔가 실생활 대사가 아닌 느낌이 있고
사람당 하나의 에피소드면 어땠을까란 생각도 해보고
즐겁고 확끈한 내용의 스토리를 좋아하는 분들은 보기에 어려우실 것 같네요
그나저나 웹툰으로 아파트는 보긴 했는데 여기에 저승사자 에피도 포함이였죠??
기억이 거의 안나서
무빙2 초반은 아파트 에피소드일려나
원래는 1화 공개부터 재구독해서 보려고 했는데
한번에 4화 공개길레 뭔가 싸한 느낌이 들어 마지막화 공개할때 구독해서 보길 잘한듯
그 바람에 스켈레톤 크루 마지막까지 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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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는우리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