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위쿠테타 내란에서 느낀 소회23
- 행주치마
- 등록일 2024-12-24 06:07
- 조회수 1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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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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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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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하면부자된다면서
경상도는 스톡홀름 증후군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됨
그들이 강자의 편에 서거나 선이라 생각해서가 아니라, 반대하면 죽음을 당할까봐 두려운 인질심리가 대부분이라 봐야함 오랜 세월 그러다보니 동화된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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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후스
무슨 의미로 쓰신건지 알겠어요. 이분 댓글이 마냥 욕먹을 댓글은 아닙니다. 아마 대구, 경북쪽 말씀하시는 같은데 TK는 4.19 이후 박정희가 60~70년대 대구지역 민주인사들을 용공사건으로 엮어서 타지역보다 심하게 탄압을 했었는데 이후 대구의 정치성향이 극우로 굳어지기 시작했죠. 궁금한 분들은 관련하여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정리한 글이 있으니 시간 되실때 한번 읽어보세요. https://kdemo.or.kr/book/data/book/page/1/post/8580
TK가 박정희 이전에는 4.19.를 주도할 만큼 진보적인 도시였어요. 박정희 시절을 거치며 탄압으로 서서희 변해간거죠. 뭐 부산, 경남은 빵삼이 형 덕분에 극우 성향이 강해진거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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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World
반지의제왕 덕후로서 공감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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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H
https://www.youtube.com/watch?v=hly5UuO8drI?si=jiPJcZCzD-NVWqyu 이 영상 중후반부에 묘사되는 일반시민들의 심리상태랑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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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락식혜제로 / 박정희가 우리 동네 출신 임금님이라 떠받드는건데 뭔 소리? 경상도가 언제 무슨 죽음의 위협을 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