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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풍파를 겪으며 든 두 정당 집권 시기의 차이는 이런 거 같네요.
민주당이 집권하면 부동산 집값이 폭등한다고 난리가 납니다.
국힘당이 집권하면 부동산 집값이 폭락한다고 정부가 집값 올리려고 난리를 칩니다.
민주당이 집권할땐 국뽕이 유행합니다.
국힘당이 집권하면 헬조선이 유행합니다.
민주당이 집권하면 언론이 나라가 망한다고 노래를 합니다.
국힘당이 집권하면 언론이 동물원이나 보여주는데 나라가 망해갑니다.
민주당이 집권하면 부자들에게 세금을 더 걷으려고 하면서 욕을 먹습니다.
국힘당이 집권하면 부자들에게 감세를 하는 대신 복지를 줄이는데 욕을 먹지 않습니다.
민주당이 집권하면 보수들이 비판을 해댑니다.
국힘당이 집권하면 진보들을 탄압합니다.
민주당이 집권하면 대통령이 국민들 사이에 자주 보이고 언론은 쇼한다고 합니다.
국힘당이 집권하면 대통령은 해외에서만 보이고 언론은 뽀샵질을 합니다.
민주당이 집권하면 주가가 오르고 환율이 안정되더군요.
국힘당이 집권하면 주가가 빠지고 환율이 불안해집니다.
국힘당이 집권할때 온갖 사고가 터지는데 대응이 개판입니다.
민주당이 집권할때 간혹 사고가 터지는데 전국의 소방차가 출동하는 등 대응을 잘합니다.
민주당이 집권하면 온갖 사소한 흠집들로 언론이 미친듯이 기사를 도배하고 결국 물러납니다.
국힘당이 집권하면 수십억대가 오가는 온갖 비리에도 꿈쩍도 안하고 언론은 받아 쓰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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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때는 기차타고 유럽가는 걸 꿈꾸고 평양냉면 이야기를 했는데
박근혜 윤석열은 전쟁날까 내 목숨 걱정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