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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집 거실이 비좁고 괴랄해서 식탁하나 놓기 애메한 동선인
거실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하여 그냥 다이소(43*30cm)선반에 음식을 얹어와
방에서 TV보면서 무릎위나 작은 테이블위에 올려두고 먹습니다.
근데, 간혹 후라이팬만 올라가면 몇개 못 올려 가로 50cm 이상 되는
쟁반(트레이)를 찾는데, 스텐은 너무 차갑거나 사진찍기에는 조금 불편하고
대형몰 푸드코트, 식당이나 빵집에 있는 논슬립 코팅제품은 뭔가 어색할 거 같고
친화적인 좀 큰 쟁반을 찾고 있네요. 다이소나 작읍 접이식(3~4발짜리) 밥상도
있었는데 무릎에 올리기에도 방바닥에 쭈그리고 먹기에도 조금 불편해서
지금 검색하고 있네요. 다이소에는 지금쓰는것처럼 그닥 크진 않은거같아서
그 이하 작은 트레이만 몇개 사두었네요.
다들 저처럼 식사를 해야하는 경우 쟁반이나 어떤 방법으로 식사 등을 해결하시는지요
가끔 음식사진도 찍긴하는데 쟁반에 한번에 안올라가면 주변이 지저분해지긴 하네요.
당근에 보면 개당 3천원 짜리 중고도 있는데 거리가 꽤 있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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