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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6월에 갑자기 돌아가시고 이것저것 바로시작했는데 올해가 이제 끝나가죠
올해안에 처리하긴틀려서 일단은 세금부터 제가 납부했습니다(취득세)
그리고 특별대리인선임해서 법원에 허가를 받아야하는데요 . ( 멀쩡하지않는 사람들이 많아 이거 성년후견 신청부터하고 이것저것
해놓고서 일단 하고있습니다) 안그러면 받는거 자체가안되서요 .
어머니 한테 살고있는 집이라던지 기타부분이 저희집모든게 다있다보니 나눠서 주는것 조차 지금 처리가 지연되고있습니다
11/29일날 제출하였는데도 아직까지 처리된게없네요 .
멀쩡해도 이게 의견이달라질수가 있고해서 얼마나 걸리셨는지 여쭤보려고합니다
사이는 1명과는 애초에좋지않아(이건 멀쩡한사람입니다). 법정지분만큼은 줘야될듯하구요
안그러면 공동등기밖에 답이없어서 ... 현금은 %대로 나누면 끝인데 부동산 정리는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
(협의서는 냈으나 얼마를 줘야된다등은 아직 협상을 하지는 않았어요)
너무나도복잡한데 법무사한테 돈주고 맡겨서 이러저리 했어도 아직까지 끝나지않는게 현실이네요 .
특별대리인은 겨우 1명 회사동료구하고 밥도 사주고~! 처리되고나서 닭갈비 제가 한번더사주고 이래도 변호사보다는 많이싸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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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거 잘 해내고계시네요.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잘 해쳐가는 당신을 보고 좋은곳으로 잘 가셨을 겁니다
하여간 부동산 등기하는게 이렇게 어렵고 힘들줄이야 대단한집도아니고.... 살고있는집도 있구요
갑작스러워서 알아보고 했어도 아주죽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