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 퇴사 어떻게 생각하세요?51
- 놀이공원만들기
- 등록일 2024-12-26 01:03
- 조회수 17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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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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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wer맨
직원중 우두머리를 쳐 내야함
한명 본보기를 보이고 강압적으로 업무 지시하고, 나갈놈들 나가라하고 새로 뽑으면 다시 잘 돌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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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만들기
저도 방향이 있으시고 그 방향에 맞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쳐낼 계획은 있으시냐고 물어보니까.... 사람도 맞당히 구할 사람이 없다고 쳐내는건 일단 대안이 없데요....직원들도 어차피 안짤린다고 충분히 인지하고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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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P
이게요. 회사 복지나 급여수준도 봐야되요... 솔직히 중견급 이상되면 저런애들 방치도 안되고 아무도 터치하지 않아도 스스로 배우거나, 나가거나 하는 자정작용이 일어나는데... 너무 혼탁한 똥물에서는 그 시스템이 작동되지 않아요...
한두명 짜르면 되지.. 해서 짤랐는데 사람못구해서 전전긍긍하고 있는 현실이 옵니다... 그냥 그정도 수준의 인간이 딱 맞는 회사라는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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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488오
최대한 FM 대로하고, 부하직원들 업무내용 및 스케쥴 다 파악해서 컨트롤하고 명령하면 됩니다.
반대가 나오는건 논리적으로 따지고 맞는 말이면 수용해주면되고, 틀리면 시키면 됩니다.
저도 젊은 나이에 최고 관리직에 있다보니 위로는 사장님과 임원 한두 명밖에 없고, 다 부하직원이였는데
그냥 시키고 책임지면 됩니다. 스케쥴 파악해서 과하지 않을 정도로 업무량 분배하면 크게 반발도 없구요. 직원별 능력차이도 커서 그 직원이 감당할 업무만 주고, 대신 인사고과 반영하구요. 한두 달에 한 번씩 직원상담 10분씩 간단히 하구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업무내용 스케쥴 파악하고 지시하면서 팀원보다 많은 업무량 커버하면 부하직원들이 불만이 있어도 표출을 못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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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488오
@놀이공원만들기 놔두고 FM으로 조지면 됩니다. 싫든 말든 오더 내렸는데 업무지시 불이행으로 시말서 작성 시키면 됩니다. 이 것도 님이 업무를 어느정도는 파악하고 있어야 메일 보낼 일이 있는지 없는지 등을 알 수 있죠.
괜히 말다툼 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메일로 공지 보내요. 증거자료 만들어 두는 것이구요. 업무지시 후 일정 시간 후에 업무진행사항 물어보고, 진행되었다고 하면 업무과정 중에 메일 주고 받을만한 거 있을테니 그거 왜 참조 안했냐고 물어보시고.. 대놓고 싫다고 하면 업무 지시 불이행으로 바로 때리시고, 깜빡 했다고 하면 한 번은 봐주시구요.
FM이 없다면 님이 기준을 만들면 됩니다. 누가봐도 내 지시가 타당했다면 그걸로 된겁니다. 시말서 작성 같은건 회사 내규가 있을테구요. 없으면 사장님한테 내규 만들어 달라고 하세요. 보통 없을리가 없지만.. 회사 내규는 전 직원이 볼수있도록 해두구요.
님이 난처해하고 FM이 없다. 이러는 것을 보면 솔찍히 님도 그 위치에 있을 능력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솔찍히 이래서는 안되지만, 갱생불가능한 직원은 갈궈서라도 퇴사 시겨야죠. 갈굼은 정당한 사유가 있어야 하구요. 사람 귀찮게 업무적으로 조지는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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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애견입니다.***
PM이신가요 위에말이맞습니다. 대장을쳐내지않으면 PM만 계속 물갈이될뿐입니다.
대표하고 딜을하세요 사유만들어서 인사이동으로 다른부서와 트레이드라던가 짜르는건 사유서 징계등 회사에서도 어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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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풍차
예전 손자병법에도 손자가 말 안듣는 병사를 길들일 때 했던 방법이 왕이 가장 애첩을 좌군, 우군의 수장으로 세운 후에 명령을 하달했죠.
그 후에 병사들이 말을 안듣자 애첩의 목을 잘라 버렸더니.. 병사들이 와~ 왕의 애첩도 자르는 놈이 나같은 놈은 못자를까 싶어 그 다음부턴 웃고 떠들지 못하게 했다는 글이 있습니다. 다~ 하기 나름입니다. 싫은 소리 듣기 싫고, 좋은 사람으로 남을려는 사람은 이걸 실행하지 못하고 떠나던지, 같이 섞이던지 알아서 하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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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만들기
'좋은 사람으로 남을려는 사람은 이걸 실행하지 못하고 떠나던지, 같이 섞이던지 알아서 하는겁니다.'
네 이것 때문에 서로 소통도 없이 그냥 불만 있어도 일 똥같이 돌아가도 가만히 있다가 제가 오고나서 바꾸자 바꾸자 뒤에서만 말하고 앞에서는 아무도 안나서네요... 대표도 제 뒤에서 바꿔 바꿔 하고있는데... 애들 그냥 무시하는 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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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488오
나이고 뭐고간에 님이 직장에선 상사면 무조건 유리합니다. 심지어 사장도 님 편이라면서요. 감정소모 할 필요없이 일 시키고 반항하면 경고 주고, 시말서 작성 시키고, 갈구고, 일 더 시키고.. 법의 테두리 안에서 충분히 무시할 수록 본인이 ㅈ되는 상황을 만들어주면 됩니다.
댓글 보고 있는데 좀 답답하시네요.
엄마 애들이 나 무시해ㅠ 도 아니고, 상사가 부하직원한테 무시당하는건 스스로 인정받지 못하는건데.. 왜 인정을 못 받는지부터 풀어나가셔야 할 듯 합니다. 보통 능력 좋으면 싫어는 해도 절대 무시는 못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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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커스
글하고 댓글보면 밑에사람들이 무조건적으로 잘못인지는 잘모르겠네요
문화를 바꾸라는게 내용보니깐 업무수칙이나 프로세스를 바꾸는거 같은데 사실상 조직 전체를 갈아 엎는거나 다름없습니다.
갑자기 바꾸자고하면 왜바꿔야하는지 바꾸고나서 좋아지는게 있는지를 많이 따지겠죠 그리고 바꾸자고하면서 업무분장이나 중간에 업무방식 변경으로 인한 문제점은 알아서해라라던지 두루뭉실하게만 말하고 나몰라라 한다던지
내부적인 문제가 있으니깐 다같이 반대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아니면 아예 회사 회의통해서 공식적으로 못박고 매주 주초, 주말에 업무보고 팔로우업하면서 객관적인 데이터 다 수집하고 주간회의 계속하면서 업무지시하면서 갈구고, 연말에 인사에 영향주면서까지 밀어붙이던가해야지 조금바뀔까 말까합니다.
애초에 회사 프로세스 자체를 바꿀려고하면 밑에 직원들도 힘들지만 위에 관리자들도 존나 빡세게 일일이 다 확인하고 평가해야합니다. 안그러면 그냥 아가리파이터라고 밖에 생각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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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맨 / 어차피 딱 우두머리 한명만 치면 됩니다. 한명만 자를 권한 달라고 하세요 안그럼 님이 나간다고 하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