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는 반민특위를 어떻게 무력화하고 어떻게 그들의 세상을 이어갔는가3

이거 보니 한숨만

지금 틀과 크게 다르지도 않네요 ......

청산을 못하면 역청산 당하는 역사의 가르침 .....

잊지 말아여 합니다.

친일파는 반민특위를 어떻게 무력화하고 어떻게 그들의 세상을 이어갔는가
1950년 8월, 청년이 죽었다. 반민특위는 일제 강점기 34년 11개월 동안 반민족 행위를 일삼았던 친일파들을 처단하기 위해 1948년에 만들어진 '반민족행위자특별조사위원회'의 약칭이다. 48년 당시 제헌 국회는 친일파 처벌법 제정을 서둘렀고 '반민족행위자처벌법 기초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법안 초안을 만들었는데, 이에 김웅진, 김상돈, 노일환, 김명동 등 소장파 의원들이 적극적이었다. 반면 김준연 등 한민당 계열 의원들은 '거리에서 우는 사람은 배고프고 옷이 없어 우는 것이지 친일파들 때문에 우는 것이 아니'라며 친일청산에 미적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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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 이후로 민족정기가 완전히 썩어 버림

2024-12-26 점아이콘

0 RX93Nu

죽은 사람들이 산 사람들을 살렸지만, 저때 망령이 지금까지 이어오는 거죠.

2024-12-26 점아이콘

0 산바람메

반민특위 와해 --> 친일파 득세 --> 이승만 축출후 민주정권을 박정희 5.16 쿠테타

--> 민주화 폭망, 독재정권, 친일파 득세 --> 김재규 의거, 민주화 잠깐 희망

--> 12.12쿠테타 전두환 독재, 친일파 승승장구

지금까지 민주주의 움틀려고하면 친일파들이 쿠테타로 다 밟아버림..

지긋지긋한 친일파, 쿠테타,,,

2024-12-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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