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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은 저번 박근혜 때랑 이번 윤석열 때
"아는거 다 불어서 살아 남은 놈이자 살고자 하는 놈"
최상목은 정치에 관심 없고 본인 커리어 역사상 가장 높은 지금을 잘 마무리하고
"법인카드 쓰며, 관용차 타는 삶"이 목표인 놈
어쩌다가 본인 생각보다 더 높은 위치까지 올라갈 수 있는 상황
오늘 기자회견은 의리 때문
오늘 한덕수 탄핵은 못 막음
한덕수 탄핵으로 본인이 권한 대행이 된다면? 할수 있는 선택은 크게 2가지
한덕수 처럼 하기 vs 한덕수 처럼 안하기
본인 말대로 한덕수 탄핵으로 혼란스러워진 지금 한덕수 처럼 하면 본인 커리어는 여기서 끝이지만 (본인 커리어에 부정적인 色이 묻음)
최상목은 오늘 기자회견을 명분으로 어쩔수 없다는 논리로 한덕수처럼 안하고 문제의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낼거 같습니다 ㅋㅋ
헌재도 된다는 임명을 막을 명분은 없고 현재 상황을 핑계로 헌재 재판관 3명 임명부터 하고
약간의 시간을 두고 내란 특검 통과 하고
본인이 중심이 되서 거대야당의 협조도 받으면서 권한 대행 업무를 잘 마무리하는 쪽으로 갈거로 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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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osw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