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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재미도
시즌1이 확실히 재미도는 있습니다
오락물 딱 시즌1은 팝콘 들고 정주행 각이라면
시즌2는 시즌3를 위한 떡밥이라는 느낌
그리고 연속적인 게임과 그 속에서 얻는 시청자로서의 재미는 시즌2에서 확실히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너무 서론이 길고 늘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게 시즌2를 10부작정도로 마무리를 하고
시즌3 8부작으로 마감을 하면 좋았을텐데
어쩔수 없이 제작비도 그렇고 출연진들 몸값으로 인해 서론이 길게 늘어지는 부분
그로인해 지루함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오락성을 잃어버린 느낌
단순하게 시즌1 오징어게임은 팝콘 들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는 느낌이라면
시즌2는 시즌3를 위한 전개와 어쩔수 없이 런닝타임 길게 뽑아놓은 장편 드라마 같은 느낌
그리고 조연 배우들 특징이 시즌1 에비해서 약한건 사실
다만, 시즌2를 다보고 시즌3가 더 재미잇겠내 라는 생각은 듭니다.
시즌3를 위해 아끼고 아낀 느낌..
시즌1에 비해 제작비가 4배나 더 투자했다던데 이거 아무래도 출연진 몸값이 절반일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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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양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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