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국, 한덕수 탄핵 입장 발표83
- shanpie
- 등록일 2024-12-27 11:52
- 조회수 2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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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바왕암바사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26일(현지시각) '한 권한대행의 탄핵으로 미국이 또다시 한국의 지도자급 대화상대를 잃을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없느냐'는 미국의 소리(VOA)의 이메일 질의에 "우리는 한국이 헌법에 명시된 절차를 평화적으로 따르는 것을 봤으며, 한 권한대행, 한국 정부와 함께 일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고 VOA가 전했다. 밀러 대변인은 "(안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말했듯이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이 민주적 회복력을 보여줬다는 점이고, 우리는 이 과정 전반에 걸쳐 한국 국민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어디가 예매하다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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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
@RangEi 저 기사의 번역이 중간에 국민을 지지한다는 내용을 통으로 빼버린 악의에 가득찬 번역에 가깝습니다. 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As Secretary Blinken has said,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hat the Republic of Korea has demonstrated its democratic resilience, and we strongly support the Korean people throughout this process. We’ve seen it follow, peacefully, a process laid out in its constitution, and we’re ready to work with Acting President Han and the ROK government.” 기사는 원문에서 "we strongly support the Korean people throughout this process" 우리는 이와 같은 민주적인 절차와 한국 국민들을 강력하게 지지한다는 내용을 쏙 빼버리고, 한 및 한국 정부와 일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내용만 써서, 마치, 미 국무부가 한을 지지하는 것 처럼 보이도록 작업을 쳐놨어요
이건 인용이 아니라 오도에 가까운 악의적인 짓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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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
본문 내용은 마치 미 국무부가 한을 지지하는 것 처럼 보이게 쓰여져 있으나, 원문을 보면, voa 측에서 한의 탄핵소추에 대해 국무부에 질의한 것에 대해
국무부 대변인이 "Republic of Korea has demonstrated its democratic resilience, and we strongly support the Korean people throughout this process." 라고 한국 국민을 지지한다고 질의에 대답을 하고 나서, 그다음에 한 및 한국정부와 일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언을 했습니다. "we’re ready to work with Acting President Han and the ROK government.”
만약, 한을 지지하는 입장이었면 국민을 지지한다고 하지 않고 rok government를 support한다고 표현을 썼겠죠.
한과 함께 일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표현은 정치적 수사적 표현으로 바라봐도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voakorea.com/a/7914957.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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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lfood10
ㅁㅁ를 해도해도 끝이 없네 대체 얼마나 많은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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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
번역한 기사 내용이 마치 미국무부가 한을 지지하는 것 처럼 보이게 오도한 기사에 가깝습니다
오히려 원문을 보면, 잘못 이해할 부분이 없이 명확합니다. https://www.voakorea.com/a/7914957.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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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하면부자된다면서
국민을 지지하겠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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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수카 / 국민의 선택이 민주당 과반이상이고 민주당이 탄핵한다니 한국국민을 지지한다는 이야기임. 우리나라는 대의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