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 우리 이제는 죽어도 괜찮겠다..jpg27
- wldiq
- 등록일 2024-12-28 13:14
- 조회수 1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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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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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공돌이
미안하지만 국민을 계몽의 대상으로 생각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건 박정희 전두환 시대에 국민은 계몽의 대상이라 자신들이 통치해야한다 는 이념과 같은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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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쀼니
그런데 주위의 2찍들보면 사실입니다
그들 모두를 다 계몽시킬 수는 없죠 더군다나 골수2찍들은 변하질 않습니다
이들이 소수라면 별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이들을 보면서 아무생각없이 동조하거나 방관하는 이들에겐
올바른 교육제도와 사실보도 정확한 정보전달을 통한 사리판단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게 필요하단 뜻으로 읽습니다
기레기가 점령한 언론들을 없애고 공정한 저널리즘을 지닌 언론생태계를 조성해야할 필요가 있죠
모든 인간은 동등하고 차별은 없어야한다라는 마인드는 필요하죠
하지만 현실은 더욱더 시궁창입니다
겉으로만 평등과 차별철폐가 내걸려있지만 현실은 오히려 더 추악하죠
되려 이걸 선전도구로 내걸고 기만하는 중이기도 합니다
윤정부에선 이게 너무 흔했죠 공정/자유/평등 이런말이 오히려 수없이 많이 남발되었습니다
따라서 저 댓글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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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라다크
아내와 함께 참여한 12월 14일 우리 앞에 앉아 있던
엄마와 함께한 맑고 총명한 눈을 가진 중학생 소녀가 핫팩을 나누려는 모습에서 울컥하더군요. 그리고 젊은 친구들이 주변에 너무 많이 참여를 했고 축제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솔직히 20~30대 젊은 친구들에 대한 편견(부정적인)을 가지고 있었는데 유시민작가 말씀대로 제 편견을 깰 수 있었고 우리나라 미래는 어둡지 않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탄핵이 가결된 순간 저도 모르게 "자랑스럽다."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전 천성이 부정적이고 비관적이지만 희망을 보았다는 것에 감정이 복받칩니다.
오랜 기간 기득권의 부조리한 승리들을 오래 보아 오면서 지쳤나 봅니다.
하지만 거대한 역사의 흐름은 바뀌지 않음을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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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옆미쓰김 / 12월 25일 다녀옴.
서진건파 / 자유게시판 - 유시민이 다뵈에서 이제 죽어도 되겠다고 하니 더쿠 반응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