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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은 재미있게 봤는데, 2편은 심각하네요
너무 유치하고 개연성도 없고 공유빼고 캐릭터들 매력도 하나도 없네요.
탑역활 연기 심각하고, 무당은 도대체 왜 나오는지도 모르겠고,
1편에 허성태는 깡패라 힘도있고 사람들 모으는 장악력도 있고 한데
2편에 100억 빚 있는 영감말은 사람들이 왜 따르는지 왜 대장격으로 있는지도 의문이고
마지막화 이정재말고 다른 사람들은 투표하고 상금들고 나가면 그만인데 왜 목숨걸고 싸우려는건지 개연성도 없고
또 숙소장악하고 무기챙겼을때 왜 탄창은 안챙기는건지 싸우러갈때 당연히 모든 무기, 탄약 가져가야지
싸우다 중간에 탄약이 없으니 숙소가서 주머니 뒤져서 탄약 챙겨오라고 할때 대본이 이게맞나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
중간중간 게임할때도 전작같은 긴장감은 하나도 없고, 죽다 살아온 사람들 대사들도 놀러온 사람들 마냥 무게도 없고...
이게 같은 감독 작품이 맞는건지 1편의 흥행때문에 너무 급하게 준비해서 그런건지 많이 실망스럽네요
그나마 1화에 공유 나온부분이 제일 연기도 잘하고 재미있어서 그 부분만 기억에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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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
햄니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