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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으로 민주당안에서 수박들 솎아내고 정말 당심을 생각하는 전국구 보수정당이 되었습니다. 저는 전에도 말했지만 한나라당 새누리당 미래통합당 국민의 힘까지 이어지는 자칭 보수정당은 그냥 그들의 이권을 우선적으로 하는 수구 꼴통 세력이라 생각합니다. 말이 국민의 힘이지 언제 그들이 국민들 하다못해 보수의 심장이라고 했던 TK PK 민심을 생각했나요? 반대로 민주당은 진보의 심장이라고 하는 호남의 민심을 이어받아서 영남출신인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을 지지했습니다. 민주당은 지지하는 지역민들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하고 그거에 따르는 정치셰력을 구축했습니다. 국민의 힘이 TK PK 민심 신경이나 쓰나요? 뭘 해도 뽑아주니 지금 그 개판을 쳐도 윤석열 같은 내란 우두머리 뽑아주고 지지하죠. 왜냐? 경제논리에 대입해보면 수요가 있으니 저리 개판 쳐도 안하무인 처럼 행동합니다 호남에서는 어떤가요?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니 순천 같은 곳에서 이정현 같은 인물도 뽑아줬던 겁니다. 간혹 경북이나 호남이나 똑같다고 어그로 끄는 종자들이 있는데 어디가 똑같습니까? ㅈ잡고 반성하시길 바라지만 반성할 마인드면 그런 발언 안하겠죠 어찌되었던건 12.3 계엄 사태로 민주당은 더욱 똘똘 뭉치게 되었습니다. 이후 과정에 조금씩 잡음이 생길 수 있지만 지금은 윤석열 내란 수괴의 끝장 내는게 우선이니 그 이후에 남은 문제를 해결하면 됩니다. 지금은 다른거 신경 쓸 겨를이 없어요 민주당을 필두로 다른 야권 세력들이 힘을 모아 단일대오 하면 가능합니다. 내란정당은 반드시 없어져야 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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