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이 예상치못한 번호도 35명이 나오는데
로또 판매 초반 이월 몇번되서 1등이 700억까지 가던데 왜 그런거죠?
그때 1게임 가격이 2000원이라 참여자가 적다고해도 지금같이 당첨자 많이 나오는데 이월이 연속될수가 있나요?
해먹는 사람이적어서 아닐까요?
지금이야뭐...
구매자가 많아지고 싸져서 많은 게임하니 어느정도 이월안되는건 이해가는데 최근 몇년간 없었죠
그리고 초반에는 로또 사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로또라는게 뭔지 모르는 사람도 많았음) 당첨 안되고 이월되다 800억까지 오르니 유명해져서 많이 사게 된 이유도 있고요.
그땐 번호를 선택할수 있다는게 신기해서 자동을 많이 안했죠 그래서 번호가 고르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1. 판매량이 대폭 늘었고
2. 자동이 대세가 되면서 숫자조합이 다양해졌습니다(초기에는 주로 수동이라..)
현재는 이월이 나오는게 이상한구조이요. 매회 1억건 이상 팔리는데 산술적으로 6개숫자 조합수가 810만개 정도니까 13개 정도가 1등 나오는게 평균입니다
간단합니다. 로또 1등 확률이 8백만분의 1인데
그때는 매주 몇천만장이 팔렸거든요.
그래서 이월의 가능성이 있었는데...
지금은 매월 1억장 넘게 팔립니다.
1등이 평균 13명이 나와야한다는 뜻이죠.
지금 월평균 1억게임정도고요.
판매량차이가 조금 나는게 아니라 많이나요
저도 2천원짜리 초반에는 안하다가 연속 몇주 이월 나오는거 보고 시작했거든요 지금은 천원짜리라 판매량이 많아서 특히 자동으로 기계가 뽑아주는 번호 모든 경우의 수를 다 나오게 판매하는거 같습니다 즉 이월은 이제 없다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판매량이 줄지 않는 이상
ㅇㅂㅊ
등록안내
해먹는 사람이적어서 아닐까요?
지금이야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