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미 좋고 몰입감 좋습니다
하나도 안졸립고 시간 후딱 가더군요
뽐뿌에서 처음 누가 쓴 평이 하도 안좋아서
걱정했는데ᆢ
그리고 이동욱 연기가 개인적으로 좋았네요
너무나 굳이 잔인하고 지루하고 다 아는? 내용이라 재미가 없다고나 할까요.
결과를 알고 영화를 보니까 지루했네요. 대신 안중근이란 인물은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저도 오늘 보고 왔는데 좋았습니다
그 시절 목숨걸고 나라 구하신 분들 마음이 좀 느껴졌달까요
요즘과 오버랩되서 윤석열 패거리가 진짜 너무나 하찮게 보이더군요
저도 크리스마스 아침에봤는데 nyok님과 비슷한 감정이 들었네요
약간 오펜하이머 한국버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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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굳이 잔인하고 지루하고 다 아는? 내용이라 재미가 없다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