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봉 물결' 동덕여대 집회에도 이어져 "여러분은 혼자 아니야"3

누리호
등록일 2024-12-29 14:03
조회수 821

학교 밖 거리에서 처음 열린 집회에 재학생 아닌 여성 시민들의 참여가 줄을 이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등 시국 집회, 남태령 농민 시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이동권 시위 등에 참여·연대하는 움직임이 동덕여대 학교 규탄 집회에도 이어진 것이다. 홍시(별명·15)씨와 사과(별명·15)씨는 방석, 마스크, 손난로, 응원봉 등이 들어있는 “시위 가방”을 둘러메고 혜화역 시위 현장을 찾았다.

‘응원봉 물결’ 동덕여대 집회에도 이어져…“여러분은 혼자 아니야”
“나 혼자서 세상을 바꾸기 어렵구나 싶었지만, 최근에 알게 됐습니다. 나는 하나가 아니구나, 우리는 혼자가 아니구나. 여러분도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긴 싸움과 혐오에 지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2390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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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학생 하나 어제 광화문에도 나와서 무대에 올라서 연설 하던데 그냥 지들끼리 알아서 해결을 하던 감옥을 가던 배상을 하던 했으면 좋겠음..

2024-12-2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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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깡수미칩

연대해서 같이 엔빵해라

2024-12-2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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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노스

낄끼빠빠

2024-12-2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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