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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착륙시도하는동안 그안에있던 사람들의시간이 연상이되서7

  • Inevitable
  • 등록일 2024-12-29 15:43
  • 조회수 2426

사진보듯 폭발이어쨌네, 이렇게하는게 더나았네하는 생각도 안듭니다.  

그안에서 사람의 시간이 너무 연상이되서..

 

비행기 고장을파악하고 착륙을위해 노력했을, 그 짧지않았을 시간동안, 마지막일지모른다는 공포에 안에있던 기장이, 승무원이, 탑승객들이.. 무슨생각을했을지..

그안에서 겪었을 그안의 사람들의 고통과 공포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세월호때도 가장아팠던건, 침몰을 지켜보기만해야하는 시간동안 그안에 살아있었을 아이들의 고통이었습니다. 

그안에 사람들의 시간이 너무 아픕니다.. 참사앞에 너무 무기력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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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4 구숙정
+ 온전하지 않을 시신 수습하시느라 고생하시는 소방대원님들 진짜 트라우마 ㅠ
2024-12-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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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마이에로

상상하기도 힘듭니다

2024-12-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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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Know-thyself
저도요..  그 시간이..  마음이 아립니다...
2024-12-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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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죽창
너무 무섭고 안타깝습니다.
2024-12-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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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싼티날티

네 그 시간들이 상상조차 할 수 없어서 슬프네요

2024-12-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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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접형

가슴아프고 슬프네요.

2024-12-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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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비단

제가 그래서 세월호 관련 다큐나 자료들을 피합니다.

 

저는 그 희생자들의 상상을하면 내가 그들이 된 착각에 식은땀과 구토가 올라오더라구요.

 

너무 안타까워서 못 보고 못 듣겠습니다.

2024-12-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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