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람에겐 사고의 슬픔과 내란의 분노 각각 느끼는게 맞는겁니다.

뭘 자꾸 한쪽을 하지말라고 하는 알바같은 분들도 계시는데

12월은 정말 태어나서 처음 격어보는 분노와 수치

그리고 2년반에 또 느끼게된 큰 슬픔

이게 당연히 같이 마음속에있죠.

그러니까 모두가 더힘든거고

심지어 저도 정말 우울해져서 힘듭니다.

다만 이걸 어떤 미친놈들은 되도 않는 지역 혐오 유발하면서 ㅈㄹ 들 하고 있는거구요.

지금 저는 수많은 감정중에 행복, 기쁨, 즐거움 이런게 사라진것 같습니다.

딱 저 두개만 남은것 같아요.

다들 이러실거고. 그 감정을 각각 다스리려고 하는건 당연한거죠.

전 이다음이 걱정입니다. 지난번에 쟤들이 한짓거리를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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