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늦잠자고 일어났더니 여기저기 난리더군요.
찾아보니 참사가...
각자의 사연들 들으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누군가 나이들면 무뎌진다던데 아직 마흔중반은 그럴나이가 아닌건지 무뎌지긴커녕 눈물만 많아지네요.
너무 힘들어 한잔하는중입니다.
먼저가고 남은사람들보니 또 눈물만....
하...더 나이들어야 무뎌진다는건지...정말 근 10여년간 너무 많은 생명들이...
나이들수록 저도 눈물만 많아집니다
진짜 너무 슬프네요 ㅜㅜ
그러게요. 무뎌지는게 아니라 더 가슴이 미어지네요.
버티기힘들어 한잔하는중입니다.
저도 예전에 비해 눈물이 많아 졌습니다.
가끔 몸이 추웠다 더웠다 하고요.
그런걸까요.
요즘 좀 그런느낌도 드는게 이런일 생기면 너무 힘드네요.
하루종일 우울 눈물만 ㅜㅜ
사연들 보다보니 자꾸 눈물이 나더라구요.
오늘같은날은 너무 우울합니다.
저도 울다 진정되다 울다 그러네여
버티기힘들어 한잔하는중입니다. ㅜ
뉴스를 끊어야되는데 저도 자꾸 눈물만 ㅠ
안보려고하는데 잘 안볼수가 없네요.
우연히 여기저기 돌리다 보게되고 사연듣다보니 참 미어집니다.
이러나 국민들 다 우울증걸릴 지경이네요 연말 왜이리 힘든일만 생기는지 ㅜ
진짜 근 10여년간 대형참사가 끊이지 않네요.
안타까운 생명들이 자꾸...
이런일 있을때마다 너무 힘드네요.
2024년의 겨울은 악몽과 슬픔이 ㅠ
나라꼴도 엉망이고 내가할수 있는건 별로 없고 거기다 이런일까지 자꾸 터지니 무력감에 홧병에 우울증걸릴거 같습니다.
그러니 답답한 맘만 ㅠ
눈물만 나네요.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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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더 나이들어야 무뎌진다는건지...정말 근 10여년간 너무 많은 생명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