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객기사고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안전은 과할정도로 예산을 사용하여도
쓰여져 버려져도
사고 일어나는 거보다
사고를 안일어나게 하는게 좋은 겁니다!
싸고 좋은거 보다
위험 시설이나 공공시설에는
비싸더라도 안전에 진심인 세상이 되야 합니다!
근데 또 비싼 대한항공 아시아나도 사고가 나니...
땅콩항공은 안전의식이 부족하던 90년대에 추락했지 그 이후로는 없잖아요
오히려 저가항공 사망사고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싼걸 비싸게 사기 치는게 가능한 나라여서
사기천국
그래서 가격이야 시장에 맡기더라도
안전 규정은 정부가 정하고 따르도록 규제해야죠
싸고 좋은 반자본주의적 물건이 정말 있다면 내가 갖기전에 남이 먼저 가져갈 확률이 높고 비싸지만 호구 잡는 물건도 넘쳐나는 세상이라..
세상엔 공짜가 없습니다.
안전이 좋다는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근로소득 신고자 690만명이 세금 0원인 세상입니다.
안전재원을 확보할 노력 없이
입으로만 안전을 외쳐봤자 무의미입니다.
남에게 세금부담을 전가하는건 쉽지만,
자신은 몇십만원의 세금도 아까워하는게 현실입니다.
싸고 좋은것도 없지만
비싸다고 사고안나는것도 아닌데
제주항공도 인명 사고는 개항이래 처음아님?
사고가 저가항공에서만 일어난것도 아니고 언제나 누군가의 부주의나 잘못된 행동, 그리고 어떠한 요인이 있으면 가리지않고 벌어질수있습니다. 저가항공탓할게 아니예요.
어그로가 또 어그로하네
세부에서 대한항공 오버런 사고가 불과 2년 전이에요.
등록안내
근데 또 비싼 대한항공 아시아나도 사고가 나니...
땅콩항공은 안전의식이 부족하던 90년대에 추락했지 그 이후로는 없잖아요
오히려 저가항공 사망사고는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