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덕이 민주당 잘못인가?15

조사끝나고도 문제 없으면 둔덕 살려둘거고

문제삼으면 없애겠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랜딩기어가 나왔는가? -x  기체결함 조사 필요

3.조종사의 문제가 있는가?-x  블랙박스및 당시 상황 확인 필요

4.동체착륙으로 인한 폭발인가?-x  활주로 시작부부터 되지 않아 오버런된것은 맞지만 폭발의 원인은 동체착륙때문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

5.둔덕이 폭발의 원인인가?-o 그냥 영상만 확인하면 알수 있는 부분

6.그렇다면 로컬라이저 둔덕은 누가 설계하였는가? -국토부

7.규정에 어긋나는 설치였나? - 규정에 어긋나는 설치물은 맞는데 그 규정이 지켜져야 하는 범위내에 설치된것이 아니다.

심장마비로 쓰러졌는데

그 자리에 돌이 있었다고

돌을 놔둔 것 자체가 살인이라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전 연방항공청(FAA) 안전 검사관인 데이비드 수시는 

“추측은 조사관의 최악의 적”이라면서 “항공기 사고 조사를 할 때 정보를 철저히 보호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으며 이러한 종류의 사고에 대해 어떤 추측도 해서는 안 된다”

고 말했다.

자라

안전을 위해서 둔덕은 없어야 하는 게 맞아보여요.

(꼭 있어야 할 어떤 이유가 없다면요.)

그런데 이번 사고 결과가 모두 둔덕 때문이라고 몰아가는 벌레들이 너무 많으니  거기에 반감이 들어 반론을 하게 되네요.

아직 블박 분석 안 나왔잖아요?

조종사가 왜 착륙 준비도 덜된 상태에서 무리하게 동체 착륙을 시도했는지도 모르고 둔덕과 충돌 당시 객실과 승객들 상황도 알 수 없고

기체가 그 속도로 둔덕을 벗어났을 때 어디까지 가서 정지하거나 어떤 시설물과 충돌할지 어디로 튈지 시뮬레이션을 한 것도 없잖아요?(둔덕을 벗어나면 바로 가림 벽이 있고 그 이후부터는 지표면이 고르지 않아서 기체가 어디로 튈지 알 수 없어 보이던데 바로 근처에 차도가 있고 좌측으로는 300m에서 800m 사이에 드문드문 펜션 같은 것들이 있고 우측 800m 정도를 지나면 주유소가 있고 곧 바다가 있던데 둔덕을 지나쳤을 때 이후 상황은 시뮬레이션이라도 해봐야...)

그럼 아직 아무 것도 확인된 게 없는 겁니다.

저 로컬라이저가 무안공항 외 다른 공항들(청주 제주 여수 포항경주 공항과 외국 공항들)도 비슷한 구조물로 만든 사례가 좀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도 아직 안 나왔고 저게 규정을 위반한 것인지 여부도 아직까지는 불확실해서 뭐 하나 분명한 게 없음에도

현재 시점에서 결론부터 내는 것들이 많으니...

 콘크리트로 로컬라이저를 만든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