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지침 제23조 제3항은 '공항부지에 있고 장애물로 간주되는 모든 장비나 설치물은 부러지기 쉬운 받침대에 장착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다만, 이 규정은 착륙대, 활주로 종단안전구역 등의 위치에 적용되는 것으로 무안공항 로컬라이저에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전문가들이 지적하는거는 활주로 넘어서 내리막이면 유수의 해외사례에서 나왔던 것 처럼 로컬라이저를 지면에서 길게 세웠으면, 혹시 모를 항공기와의 충돌 가능성에 피해를 줄일 수 있지 않았겠냐.. 는 건데, 국토부에서 이야기하는건 규정대로 해야하니까 높이가 낮아서 맞추기위해서 둔덕 세운건데 무슨상관? 이렇게 답을하면.. 어쩌자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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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지침 제23조 제3항은 '공항부지에 있고 장애물로 간주되는 모든 장비나 설치물은 부러지기 쉬운 받침대에 장착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다만, 이 규정은 착륙대, 활주로 종단안전구역 등의 위치에 적용되는 것으로 무안공항 로컬라이저에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안전구역 밖에 구조물은 규정이 없으니
규정위반 아니다가 입장인가봅니다.
활주로 규정 맞추려고 한 거였나요?
와... 이거 완전 탁상공론식 대처네요.
규정에 맞추려고 위험한 둔덕을 만들다니...
안전구역 바깥으로 가면 죽으라는 규정이냐고 물으면 뭐라고 할까요?
@killerbee 규정 미비였다고 하면서 시정하겠다고 하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