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드라마에서만 봤지. 연산군 후궁이었고 2인자였을 줄이야.
연산군도 방탕한 생활하다가결국 잡혀서 유배가고 두세달만이 죽고, 장녹수도 일반 백성들한테 맞아 죽었다는데,,, 비슷한 결말 나왔으면 싶네요.
처녀도 아니고 다른 남자의 아이까지 낳았던 연상의 여자였는데
누구는 선배와 동거하던 여자에 빠져서 그랬다던데 별 차이 없긴 하네요
쥴리 거니만 하리오
반정 하자고 할때 반대하던 신하들도 있었다 하고 상황이 지금과 비슷하죠.
옛날엔 어떻게 저렇게 말아먹는데도 몇년씩 그냥 두나 어이가 없었건만
연산군/장녹수
인조/귀인조씨
생각나네요
이것들도 포함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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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도 아니고 다른 남자의 아이까지 낳았던 연상의 여자였는데
누구는 선배와 동거하던 여자에 빠져서 그랬다던데 별 차이 없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