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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이 얼마나 끔직한지 실감이 안가긴 하겠네요

군사반란으로 정권잡은 1980년부터 1987년까지 잡혀가서 고문당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죠.

 

지금 정치인들중에도 그 피해자가 고스란히 남아있구요.

 

한번 잡혀가면 본인은 엄청난 고문에 몸과 정신이 피폐해지고 가족은 빨갱이 누명쓴 자식때문에 자살하구요.

 

친인척도 같이 빨갱이로 엮이거나 직장 짤리고 사업은 외압으로 부도나게 하는등 도륙 당했죠.

 

지금 드러난 썰만 해도 수장시키거나 사살하고 사신을 수거한다는 내용이 흘러나오구요.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고문도구까지 등장합니다.

 

언론에선 간첩단 사건이 만들어지고 대대적으로 발표하겠죠.

 

한국 최초의 마약카르텔이 생겨나고 온갖 부정부패가 한국을 지배했을겁니다.

 

끔직하죠.

 

고문실에 잡혀가서 구타당하고 전기고문 물고문 당하고 너만 협조하면 가족은 살려준다며 내용도 모를 서류에 지장 찍으라고 하면 그누가 버틸수 있겠습니까.

 

끔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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