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평일에 낀 공휴일...?
예년처럼, 새해의 기분이 전혀 안듭니다.
나이먹어서 그런가...?
아니면, 내란 사태 등으로 인한 사회적으로 무거운 분위기 때문인가..?
나이를 한살 먹었다는 생각,
올 한해는 어떨까 싶은 연초의 기대감과 설렘... 이런게 전혀 없습니다.
흐음.....
새해가 밝았지만, 이런해는 처음인거 같아요.
2024년 연장 느낌.
그러게요....
대부분 아직도 2024년 12월을 살고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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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연장 느낌.
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