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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50101190034697 
최상목 권한대행도 탄핵해야 한다." 지난달 31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 최 권한대행이 국회 선출 헌법재판관 3명 가운데 2명만 임명하자 초·재선 의원들이 들고 일어섰다. 온갖 비판을 쏟아내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대행의 대행' 체제로 인해 가뜩이나 불안한 상황에서 이들의 요구가 관철됐다면 그야말로 국무위원 '줄탄핵'이 현실화하면서 국정마비 사태로 치달을 뻔했다. 이에 민주당은 의총을 1시간 넘게 열고 격론을 벌였다. 최 대행 탄핵을 놓고 의견이 양분됐다. 초반에는 초·재선 의원들이 주도권을 잡았다. 김용민·박선원 의원 등은 "100원을 받아야 하는데 50원을 받았다고 다행이라 여기지 말라" "여기서 전선이 흐트러지면 안 된다"며 '내란 진압'의 원칙을 지키자면서 최 대행의 탄핵을 주장했다고 한다. 다른 초선 의원들도 페이스북을 통해 "탄핵이 답이다(양문석)", "이 정도면 됐다는 시각은 이적과 다름없다(노종면)"며 강경론에 가세했다. 기레기들 총공세하기 시작하네요 줄탄핵, 국정마비, 갈라치기 등으로 역겹고 역겨운 기레기 ㅅㄲ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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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ernicus
중진? 수박이 아직도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