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정의로운 선인들의 피와 땀으로 이룬 독립 그리고 민주화인데 보탬은 커녕 방관 혹은 훼방이나 놓다 분위기 희망적으로 바뀌면 스윽 눈치보며 잠수타다 민주화 세력의 권력이 조금의 실수라도 하면 불꺼지면 기어나오는 바퀴벌레처럼 이 때다 싶어 우루루 몰려나와 신나서 손가락질, 부끄러움을 비아냥으로 승화시켜 자기가 중립인 줄 내로남불인지 모르고 니들도 똑같잖아 깔깔깔 쿠데타 반국가세력을 찬양하는 개소리도 신민의 덕이란 건 아는 최소한의 지능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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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는 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