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도 윤석열이 이정도의 미친놈일 줄은 몰랐던거죠...
윤석열 이놈은 대체...
상식을 뛰어넘는 폐기물일 줄은 몰랐죠.
계엄은 생각도 못했으니까요
유시민도 나중에는 나라 절단나겠다면서 진단을 바꾸긴했죠.
그래도 계엄선언 하자마자 국회로 달려온 시민들과 국회의원들이 2시간만에 계엄을 해제했고, 출동한 군은 태업했고, 내란범을 합법적 절차로 하나씩 처리하고 있잖아요. 그동안 미치광이 검찰독재에 여기저기 많이 망가졌지만 근간이 무너지지는 않았으니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시스템까지 망치지 않으면이란 전재조건이 있었죠. 근데 윤석열이 기어코 내란까지 일으켜서 엎으려던게 바로 이 헌법과 법률로 보호되던 국가시스템이었는데, 내란당시 민주당 조국당, 무엇보다 시민들이 나서서 가까스로 지켜냄. 지금 법테두리안에서 어떻게든 더디게라도 진행되고있는 탄핵과정도 시스템이구요.
시스템이 있어서 5년 버틸줄 알았더니
설마하니 용산이 시스템 무시하면서 방송 장악하고 하위규칙 만들어서
법령 무시하면서 지맘대로 할 줄은 몰랐던 거죠
박근혜 밑으로 무저갱이 있을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윤석열 하나가 아니잖아요 거늬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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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을 뛰어넘는 폐기물일 줄은 몰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