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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일이 벌어졌을 것입니다.
상대를 인격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군인들이 무슨 죄가 있나?
장관들이 무슨 죄가 있나?
심지어 대통령이 무슨 죄가 있나?
동정심 이야기를 꺼내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닙니다."
한덕수, 최상목을 비롯한 모든 국무위원은 내담에 가담한 자들입니다.
암묵적으로 승인했습니다.
조국 의원: "단 한 사람도 직을 걸고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조국 의원님의 말이 맞습니다.
만일, 계엄령이 성공했다면, 윤석열 편에서
군인들과 더불어 사람들을 짓밟았을 것입니다.
국민의힘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민의힘 모든 의원들이 거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만일, 그렇게 되었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철저하게, 명명백백하게, 암세포와 같은 그 뿌리를 도려내지 않는다면,
이러한 역사는 반복될 것입니다.
불쌍하다고 생각할 필요없습니다.
불쌍한 사람들은 국민들입니다. 서민들입니다.
계엄령이 성공했다면, 영구히 그냥 짓밟혔을 것입니다.
그 무엇을 상상하든, 최악이 윤석열 정권임을 잊지말고
몰아부치고, 법의 심판대 앞에 세워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오늘이 미래를 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정리하지 않으면, 미래세대에 희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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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조선의쥴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