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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안만 놓고 보면 이번 두창이건이 근혜때보다 훨씬 위중합니다. 근혜때야 대통령의 비호아래 비선실세가 국정에 개입하고 비리를 저지른건데... 그래도 친위 쿠데타하고는 비교할수가 없죠. 그런데 오히려 두창이는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고.. 근혜는 완전히 나락으로 갔습니다. 첫째 근혜때는 비박계가 국짐(새누리당)의 절반정도 되었습니다. 김무성. 유승민등...중진들도 많았죠. 즉 국짐에서도 절반이 탄핵에 적극 찬성하면서 근혜를 패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했던 이유는...친박을 제거하고 당내 주도권 확보 및 곧 치뤄질 대선에서 반기문을 옹립하면 승산이 있다고 계산을 하고 있었던 거죠. 지금 국짐에서 반윤은 그야말로 극소수이고, 대부분이 친윤입니다. 지역구도 대부분 경상도나 강남. 시골지역이라서 여론 눈치도 볼게 없습니다. 둘째 지지자들이 더 짠물이 되었습니다. 유튜브가 정치 선동의 플랫폼으로 자리잡으면서...그 알고리즘 특성상 관심사만 보여주다보니...틀튜브의 세계에 완전히 빠져버렸습니다. 더구나 노인네들은 정보 필터 능력이 떨어지다보니 이런 성향이 더 가속화되었죠. 셋째 두창이의 뻔뻔함. 근혜는 그래도 초기에 사과도 하고...저렇게 대놓고 막나가지는 않았습니다. 이러한 두창이의 뻔뻔함이 그 지지층을 더욱 더 뭉치게 하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죠. 넷째 지지층의 성향...국짐 지지층은 사실 군사 쿠데타 이런것에 대한 거부감이 별로 크지 않습니다. 민주주의니 그런거에도 관심이 없고요. 빨갱이들은 몽둥이로 때려잡아야 한다..이런 마인드가 많기 때문에, 그들 입장에서 두창이의 친위 쿠데타는 그렇게 책잡힐만한 짓이 아닌것이죠. 다섯째 야당 대표에 대한 비호감. 이재명대표에 대한 비호감도는 상당하고, 그것이 그들을 뭉치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악마화는 그들에게 상당히 먹혔죠. 뭐 그 빌미를 준것도 있고요. (형수 욕설같은..). 근데 한편으로는 대선에서는 이기기가 어려운 구도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싫은 이재명과 맞붙을 만한 후보가 지금 국짐이나 외부에도 없는게 현실이죠. 뭉치지 않으면 다 죽는다는 마인드가 바닥에 깔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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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바보고 최태민이랑 어쩌고 그 딸이 비선으로 연설문도 쓰고 딸래미는 삼성한테 말도 받고 와 개막장이네 했는데
지금은 계엄 때리고 국회에 총들고 가고 선관위 판사 언론 잡아서 고문 계획하고 북한 자극하고 미군 어떻게 해서 전쟁 일으키려고 한 상상초월 민주제의 끝까지 간 상황임
근데 탄핵을 반대하는 종자들이 있다는 현실
다 잡아서 내란공범으로 처벌해야함
상황파악이 안되면 인실ㅈ당해야지
우동사리라고 봐주고 말고 이해하고 자시고 할 상황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