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평소 이용 조종사들조차 콘크리트둔덕 존재를 몰랐다1

저는비빔인간입니다
등록일 2025-01-02 23:36
조회수 809

무안공항 이용 조종사들 "콘크리트 둔덕 있는지 몰랐다, 흙더미인줄"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자주 비행하며 이용하는 비행교관과 조종사들은 활주로의 방위각..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5010202109919002012&naver=stand

"수년간 이착륙하면서 상공에서 눈으로만 둔덕을 확인했다. 당연히 흙더미인 줄 알았지, 콘크리트 재질일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고 밝혔다. 그는 "높이 2m에 두께 4m 콘크리트 덩어리라는 것이 공항 차트 등에 적혀있지도 않고, 안내를 따로 받은 적도 없다 보니 다른 조종사들 역시 모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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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림

정방향으로만 내렸다면 괜찮았을지도~ ㅠ

원래 사고라는게 나고나면 모든상황이 아쉽고, 이해 안되는 일들이 되죠. 세월호도 그랬고, 이태원도 그랬고~~

이것만 아니었어도, 그것만 아니었어도~~ 이런맘이 생기는게 사고인거 같아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2025-01-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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