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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과 국민들은 국토부가 입장밝힐게 없다며 침묵하는걸 답답해 하고 열받고 속터집니다. 사람들이 예전처럼 관료들 책임피하기하는걸 보며 국토부는 제주항공과 무안공항에 책임이 없다고 생각할까요? 국토부는 지들이 공사해놓고 지들이 관리감독해야할 책임이 있으면서 저 특유의 나는 바보라서 몰라 몰라 저런 방법으로 또 넘어가려하는거볼때마다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ㅡㅡ 브리핑 후 기자 질문의 답변에 변명하는게 걍 직무유기 그 자체인데, 그거 하나 제대로 질문 못하고 못쓰는거 보니 권언유착이 이렇게 심각할줄은 몰랐습니다. 이번에도 지긋지긋한 시간 끌기로 책임돌리며 유가족에게 2차 가해를 해야 만족합니까? 이태원 참사로 전세계에 이미 안전불감증의 나라, 인명피해 사고에 매우 부적절한 정부의 대응과정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런데 또 언론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이 사고를 또 한국식으로 포장하여 핵심 책임자인 국토부만 묘하게 흐릿하게 보도하는 행태를 반복하네요. 아니 대놓고 국토부가 평상시 해야할 현지 정검 감독을 지금 하겠다고 브리핑 하는데 그걸 그냥 그러려니 하고 받아쓰기 하나요? 국토부도 전세계 언론에 의문을 지적하는거 또 개무시하고 국가 입장에서 한국은 여행가서 사고날 수 있는 위함한 국가라는 인식을 못박게되면 엄청난 피해와 복구하기 매우 어렵고 오래걸리는거 분명 911테러로 배웠을텐데요???? 힘든시기에 국민의 세금이나 받고 일은 하기싫어하는 저것들 보니 부자감세?? 복지에 세수부족?? 아뇨. 제가보기엔 아니 대다수 국민에게 저 망할 관료들이 일도 안하며 세금으로 월급과 평생 연금을 받는다는 생각에 저것들 개혁하면 부자감세라는 법인세인하, 상속세인하해도 세수가 넘쳐날거같네요. 그리고 진짜 자꾸 이런식인데, 감사원 도대체 뭐합니까? 기능을 안하는거 왜 존재하며 세금을 쳐쓰고 있나요?? 지금 감사원이 스스로 국토부 감사를 한다고 해야할 마당에 주둥이 닫고 즐깁니까? 행정부 관료들 그리고 권언유착 언론. 박자가 착착 맞으니 반복되는 안전불감증 인명사고에도 평생 피해자와 유가족은 무너진 일상생활에 확실한 수사결과와 사과, 사후 피해 보상조차 없이 버림당하는걸 반복하며 기생중이구나 느낍니다. 진짜 썩어도 너무 썩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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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큰 사건사고 터져 까보면 결국 인재
다들 책임회피, 호떡집 불냔 양 한 며칠 난리 부르스 추다가
또 잠잠해지고
소 잃고도 외양간 리모델링을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