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였어도 오늘 물리적 충돌 우려해 철수 했을까요?5
- -내일아가라
- 등록일 2025-01-03 23:20
- 조회수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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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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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구피
검찰이 썩은 고기는 잘 물어뜯어요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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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번째_자전거여행
검찰은 다르죠. 검찰이었으면 리카온 처럼 엄청나게 물어 뜯었을겁니다.
공수처장은 판사만 하고 수사해본 경험이 없고 부장 검사도 실전 수사를 거의 안해봤다고 시사 채널에서 들은것 같아요. 적극적인 수사를 할 의지도 경험도 경력도 배짱도 없는 인간들이 그 자리 차지하고 있는겁니다. 그러니 일이 안되죠~
하지만 검사들은 수십년 수사 경력 짬밥 무시 못하죠. 노무현 대통령, 김경수 전 지사, 조국 전대표, 이재명 대표등 권력자, 정치인이든 말든 물어 뜯는게 특기인 자들입니다. 비서실장, 경호처장의 일기, 수첩, 가계부등은 이미 검찰청에 가 있을겁니다.
검찰이 오늘 갔으면 경호처가 극렬히 저항했어도 경호처장은 끌려 나왔을겁니다. 경호처장을 끌어내지 못했으면 경호원 한명이라도 끌고 와서 기소하고 구속영장 청구 했을겁니다. 그리고 경찰특공대 대동하고 또 갔겠죠. "자!! 이제 누가 또 구속되고 연금 박탈 당할건가?? 누가 집안의 명예를 더럽힐건가?" 하고 고래고래 소리 질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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