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동탄 이랑, 운정-서울역은 같은 GTX-A인데도 온도차가 조금 세네요?22
- 라이만1호
- 등록일 2025-01-04 16:30
- 조회수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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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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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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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azykeidy
동탄 수서는 이미 srt라인도 있으니 크게 체감이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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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나막졸령
최종 목적지까지 차이가 좀 있어서 그럴거에요
수서는 환승 후 다음 목적지까지 추가 시간이 더 많아서 그냥 광역버스가 더 빠르고 싼 경우가 제법 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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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미
운정에서 서울역 안까지 광역버스로 오려면
1. 구파발이나 연신내를 지나가기 2. 통일로를 따라 합정 아니면 상암쪽에 있는 제2통일로를 타고 와야하는데 빨리 거쳐도 40분이 넘거든요. 합정에서부터는 시내여서 일반버스느낌으로 정거장이 많아요. 그러다보니 시간단축효과가 확실하게 있습니다.
분당 동탄은 신분당, 오리역이나 보정에서 강남이나 잠실로가는 길이 많이 있는데 운정에서 서울로 가는 것은 경의선전철, 서울역 광역, 합정,상암,당산역으로 가는 광역 3가지 방법밖에 없다보니 한번에 서울역 안까지 이어주면서 시간단축해주는 노선이 괜찮은 선택지가 됩니다. 동탄에서 수서가는 느낌이 운정에서 대곡역, 백석역쯤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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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사냥꾼
저는 다른면에서 보자면 동탄은 지역내에서 직장,일자리 자급자족이 충분해서 생각보다 srt 수요가 못미치는것같고
경부고속 및 용서고속도로까지 도로사정이 그나마 괜찮지 않나봅니다. 외부에서 보기에 srt에 약간 부정적 여론이있는거같고 운정 일산은 동탄대비 직장 일자리 자급자족이 부족해서 서울쪽으로 출퇴근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서 srt 이용률이 동탄srt보다 상대적으로 높은것 같습니다. 교통도 경부축에 비해 강남접근성은 부족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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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자면 운정, 킨텍스는 버스에 대한 시속 80제한이
너무 치명적이어서 GTX가 더욱 호평받는 느낌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