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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근 10년만에 반품이라는 걸 해보네요1

스타일이 물건 잘못 주문 했어도

그냥 쓰자

혹은 중고로 팔자였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근 10년만에 처음으로

반품 신청 했네요.

제품이 큰 금액(4만원)은 아니었는데도

중고로 판매하기도 어려운 전자제품 케이블이라서

택배비 물고 반품 신청 했네요 ㅎ

근데 보면 반품 양아치처럼 활용하는 사람들 있더라고요

필요한 공구 있는데

다음에는 필요 없어서 한 번 쓰고

쿠팡 혹은 알리에 무료반품 이용해서

한번 쓰고 반품 보내는 사람들 있다는 이야기 듣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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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습관이더라고요.. 글쓴이 같이 반품 귀찮아서 안맞는 옷같은것도 살빼고 입으면 되지하고 쳐박아놓고 그러는 분들도 있고.. 반품 악용하는 분들도 있고....

2025-01-04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