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 상사 조모 부고장이 왔네요 ㅜ
전 생각없이 당연히 가야지 했는데
어떤분께서 결혼당사자는 식 바로 앞두고는 보통
안가고 부의금만 하기도 한다고 하셔서;;
어찌들 하셨나요?
본인판단이죠..내가 직장생활에 가야겠다 하면가고
찝찝하다하면 조의금만보내고
대신 상사한테 결혼식이 있어서 죄송합니다
못가서...
유교영향때문인지 보통 안가더라구요
미풍양속이긴 한데 안가는게 맞긴 합니다.
뭐 가도 별 상관없겠지만 배우자 될 사람이나 부모님에게 물어보고 결정하세요.
그리고 부모상도 아니고 조모상이면 그 상사분도 이해해 주실겁니다.
안가죠 저도 결혼전에 부서장 장인상인데도 안갔습니다. 이해합니다
조의금만 표합니다
비슷한경우 있었는데 전 안갔습니다
옛날엔 많이 그랬어요.. 께름찍 하면 상주분한테 양해구하고 부의금만 보내세요..
안가도
조모상이면 조의금만 두둑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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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판단이죠..내가 직장생활에 가야겠다 하면가고
찝찝하다하면 조의금만보내고
대신 상사한테 결혼식이 있어서 죄송합니다
못가서...